[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에녹의 두 번째 데이트 현장이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에녹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이보영 닮은꼴' 의사 강정현 씨와 두 번째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에녹은 강정현 씨와 데이트를 펼치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는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녹은 강정현 씨와 데이트를 하며 완벽하지 않은 연애 스타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데이트를 펼치는 현재까지 설레는 시간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통해 더 큰 공감을 자아내며 그의 새로운 연애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 에녹은 강정현 씨와 실내 식물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취향 등에서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실수로 에녹이 넘어지자 강정현 씨가 에녹의 팔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설레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다정하게 대화를 하던 에녹은 강정현 씨와 서로를 향해 손 선풍기를 대주는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에도 에녹은 쌀국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강정현 씨의 말을 기억하고 태국 음식점을 방문하는 세심한 면모를 뽐냈다.
에녹의 과감한 표현법도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모닝글로리 좋아해요?"라고 묻는 강정현 씨를 바라보며 고백하듯 "사랑해요"라고 달달한 답변을 내놓은 것. 또 서로의 음식 취향을 조사하던 중 민트초코 이야기가 나오자 에녹은 "사랑해요"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강정현 씨와 하이파이브까지 했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눈을 맞추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에녹은 강정현 씨와 라이브 음악 감상실 겸 바로 향했다. 감미로운 음악에 무알콜 칵테일을 즐긴 에녹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정현에게 "여왕님"이라며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또 에녹은 무대에 나가 즉석에서 팝송을 불러주는 등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데이트를 마친 뒤 강정현 씨를 집에 데려다준 에녹은 "다음에 언제 만날까요"라고 애프터 신청을 한 뒤 "스케줄 다 뺄게요"라며 과감한 애정 표현까지 하며 성공적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녹은 현재 서울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사의찬미'에서 '사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에녹은 뮤지컬 '사의찬미' 무대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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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
에녹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이보영 닮은꼴' 의사 강정현 씨와 두 번째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에녹은 강정현 씨와 데이트를 펼치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는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녹은 강정현 씨와 데이트를 하며 완벽하지 않은 연애 스타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데이트를 펼치는 현재까지 설레는 시간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통해 더 큰 공감을 자아내며 그의 새로운 연애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 에녹은 강정현 씨와 실내 식물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취향 등에서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실수로 에녹이 넘어지자 강정현 씨가 에녹의 팔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설레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다정하게 대화를 하던 에녹은 강정현 씨와 서로를 향해 손 선풍기를 대주는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에도 에녹은 쌀국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강정현 씨의 말을 기억하고 태국 음식점을 방문하는 세심한 면모를 뽐냈다.
에녹의 과감한 표현법도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모닝글로리 좋아해요?"라고 묻는 강정현 씨를 바라보며 고백하듯 "사랑해요"라고 달달한 답변을 내놓은 것. 또 서로의 음식 취향을 조사하던 중 민트초코 이야기가 나오자 에녹은 "사랑해요"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강정현 씨와 하이파이브까지 했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눈을 맞추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에녹은 강정현 씨와 라이브 음악 감상실 겸 바로 향했다. 감미로운 음악에 무알콜 칵테일을 즐긴 에녹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정현에게 "여왕님"이라며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또 에녹은 무대에 나가 즉석에서 팝송을 불러주는 등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데이트를 마친 뒤 강정현 씨를 집에 데려다준 에녹은 "다음에 언제 만날까요"라고 애프터 신청을 한 뒤 "스케줄 다 뺄게요"라며 과감한 애정 표현까지 하며 성공적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녹은 현재 서울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사의찬미'에서 '사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에녹은 뮤지컬 '사의찬미' 무대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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