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윤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화려한 의상에도 굴욕없는 바비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10월 10일,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상의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되는 의상 디자인 덕택에 섹시한 분위기가 드러났다.
또 이날, 리사는 갈색의 뱅 앞머리와 업스타일 머리를 선보여 소녀스러움을 뽐냈다. 이국적인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빛 블러셔로 귀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레이스 소재의 핑크색 상의가 상큼한 매력을 더 부각시켰다.
이날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고, 달콤하고, 귀엽고, 장난꾸러기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내 가수 리사”라며 주접 댓글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재벌가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재벌가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떠나고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하면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리사 개인 소셜 미디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