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공효진이 지난 2022년 10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2년이 된 것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잊지 못할 2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식 했을 당시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10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 뒤인 10월에 미국 뉴욕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공효진의 남편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아내 공효진은 '곰신'인 상태다.이에 공효진은 홀로 결혼기념일(결기)를 기념하고 있다.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케빈오가 휴가 나온 근황 등을 올리기도 했고, 남편 케빈오에게 위문 편지를 쓴 후 우체통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이민호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효진 케빈오 |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잊지 못할 2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식 했을 당시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10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 뒤인 10월에 미국 뉴욕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
이어 공효진의 남편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아내 공효진은 '곰신'인 상태다.이에 공효진은 홀로 결혼기념일(결기)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케빈오가 휴가 나온 근황 등을 올리기도 했고, 남편 케빈오에게 위문 편지를 쓴 후 우체통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이민호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