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박은영, 유재석 만난다 '''놀뭐' 촬영 마쳐'' [공식입장]
입력 : 2024.10.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의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은영 셰프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진행했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소속 '중식 여신'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제자이기도 한 그는 흑백 팀전까지 분투했으나 편의점 재료를 활용한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놀면 뭐하니?'와 박은영 셰프의 인연은 지난 2020년 1월 방송된 유산슬 라면 특집에서 이어졌다. 당시 박은영 셰프가 라면 가게 사장으로 변신한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해줬던 것. 이에 4년 만에 다시 '중식 여신'으로 만난 박은영 셰프와 유재석의 인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는 예능 베테랑 유재석, 하하가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함께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넷플릭스 제공,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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