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올 블랙 슈트를 뽐냈다.
11일 밤 방송된 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올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스튜디오에 행차했다.
이날 전현무는 구성환의 올 블랙 슈트 차림을 보며 "MBC 본부장님께서 오셨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박나래는 역시 블랙 세미 정장을 입고 온 전현무를 구성환과 함께 엮으며 "두 분 지방선거 준비하냐"라고 두 사람의 '의원 포스'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꽉 끼는 슈트 핏으로 불편해하는 구성환을 눈치채고 "어디 불편하냐"라고 물었다. 기안84 역시 "단추를 풀어라. 단추 터질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구성환은 바로 슈트 재킷의 단추를 풀었다. 그뿐만 아니라 넥타이까지 풀며 "어휴 살 것 같아. 다들 잘 지내셨죠?"라고 그제야 인사를 건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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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11일 밤 방송된 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올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스튜디오에 행차했다.
이날 전현무는 구성환의 올 블랙 슈트 차림을 보며 "MBC 본부장님께서 오셨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박나래는 역시 블랙 세미 정장을 입고 온 전현무를 구성환과 함께 엮으며 "두 분 지방선거 준비하냐"라고 두 사람의 '의원 포스'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꽉 끼는 슈트 핏으로 불편해하는 구성환을 눈치채고 "어디 불편하냐"라고 물었다. 기안84 역시 "단추를 풀어라. 단추 터질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구성환은 바로 슈트 재킷의 단추를 풀었다. 그뿐만 아니라 넥타이까지 풀며 "어휴 살 것 같아. 다들 잘 지내셨죠?"라고 그제야 인사를 건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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