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과한 사진 보정에 깜짝 놀랐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너무 예뻐지셨어요' '언니 20대 같아요'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 더 이상은 죄송해서 안 되겠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셀카 사진이 담겨있으며 다소 과한 보정이 눈길을 끈다. 보정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한 그는 "홍실장의 어플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 순천역 셀카사진 살짝 홍실장에게 부탁했는데 이번엔 아주 AI 인형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살짝 피부 보정만 했다고. 내 눈엔 딱 언니라는데 너 혼난다. 남편도 이건 아니란다"라고 농담하며 "저 40대에 맞게 곱게 잘 늙고 있다. 조금 웃으시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해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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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너무 예뻐지셨어요' '언니 20대 같아요'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 더 이상은 죄송해서 안 되겠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셀카 사진이 담겨있으며 다소 과한 보정이 눈길을 끈다. 보정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한 그는 "홍실장의 어플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 순천역 셀카사진 살짝 홍실장에게 부탁했는데 이번엔 아주 AI 인형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살짝 피부 보정만 했다고. 내 눈엔 딱 언니라는데 너 혼난다. 남편도 이건 아니란다"라고 농담하며 "저 40대에 맞게 곱게 잘 늙고 있다. 조금 웃으시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해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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