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접속 고충을 겪고 있다.
12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우선 만트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모두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제니는 인스타그램 측에 "제발 고쳐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니는 ‘Mantra’로 13일 0시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는 등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알렸다. 특히, 제니는 ‘Mantra’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Mantra’는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55만 9,620회 재생되며 57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1위를 포함해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차트인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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