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신예은, 여자 정은채에 반했나 ''옥경선배 얼굴 너무 재밌어요'' [★SHOT!]
입력 : 2024.10.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신예은이 정은채의 얼굴에 반했다. 

신예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경선배 얼굴이 너무 재밌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은채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이날 첫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의 본방 사수 인증샷이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태리는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을 맡았다.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 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분했다. 신예은인 반한 정은채는 당대 제일의 인기를 구가하는 '매란국극단' 배우들 가운데서도 주연을 도맡는 매란 최고의 스타 문옥경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