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뉴욕댁'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이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지와 함께 한 이진의 모습은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있어 그 행복에 대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바이다.
이진은 흰 테의 날렵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요즘의 유행하는 느낌을 풍기고 있다. 위 아래 청청 패션을 꾸민 이진은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두터운 팔뚝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이진. 마치 남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진은 행복한 뉴욕의 일상을 이토록 진하게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만리타국으로 결혼하면 우울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부럽다", "뉴욕은 가을이 제철인데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뉴욕에서 신접 살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