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방송인 박지윤(45)이 전 남편 최동석(46)과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쌍방 상간 소송'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태연하게 '공구'(공동구매) 진행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죽 제품 사진을 올리며 "입맛 없어서 한술 떠본(?) 전복죽. 베이글보단 전복죽에 젓갈이어서 크림치즈 바르다 말고 급 끓여본 전복죽"이라고 홍보에 나섰다.
이어 그는 "오늘 마감하는 날이니까 가족들 입맛 고려하셔서 넉넉하게 쟁여달라"라고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한 외화 속 '지금 어디 가요? '새롭고 이국적인 곳'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요'라는 자막이 흐르는 장면을 찍어 게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거울 어느 제품이냐"라는 네티즌의 물음에 박지윤은 "펜션이다"라고 여행을 떠난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 지인 여성 A 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9월 30일 박지윤과 남성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과 최동석 슬하엔 두 자녀가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왼쪽부터 최동석, 박지윤 /사진=스타뉴스 |
박지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죽 제품 사진을 올리며 "입맛 없어서 한술 떠본(?) 전복죽. 베이글보단 전복죽에 젓갈이어서 크림치즈 바르다 말고 급 끓여본 전복죽"이라고 홍보에 나섰다.
이어 그는 "오늘 마감하는 날이니까 가족들 입맛 고려하셔서 넉넉하게 쟁여달라"라고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한 외화 속 '지금 어디 가요? '새롭고 이국적인 곳'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요'라는 자막이 흐르는 장면을 찍어 게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거울 어느 제품이냐"라는 네티즌의 물음에 박지윤은 "펜션이다"라고 여행을 떠난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 지인 여성 A 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9월 30일 박지윤과 남성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과 최동석 슬하엔 두 자녀가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