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위클리 투표 10월 2주차(10월 14일~10월 20일)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8만 6436픽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 기록이다.



진은 9월 4주차부터 10월 2주차까지 4주 연속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팬덤 파워와 최강의 솔로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아이돌픽은 2주 간 위클리 투표에서 pick을 가장 많이 받은 5명(또는 팀)의 아이돌에게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 리워드 광고가 3일간 송출된다.

진은 지난 2주 간(9월 30일~10월 13일) 총 19만 198픽을 얻어 위클리 전체 1위를 기록하며 138회차 전광판 리워드를 획득했다. 해당 광고는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 10월 21일부터 송출되어 10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진은 앞서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기록해 '8월의 베스트 아이돌'과 '9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2개월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역하자마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은 지난 10월 11일 '슈퍼 참치'(Super Tuna) 완곡 버전을 공개하며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수록된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수록된 6곡 중 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한 선공개 곡 'I'll Be There'이 앨범 발매 전인 10월 2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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