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28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의 2일 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하게 된 김재중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과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데뷔 21년 차를 맞은 김재중은 올해 본업인 가수는 물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재중은 나아가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CSO로서 처음 제작한 신인 걸 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FLOWER GARDEN'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재중은 오는 11월과 12월 'JX 2024 CONCERT 'IDENTITY''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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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
28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의 2일 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하게 된 김재중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과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데뷔 21년 차를 맞은 김재중은 올해 본업인 가수는 물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재중은 나아가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CSO로서 처음 제작한 신인 걸 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FLOWER GARDEN'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재중은 오는 11월과 12월 'JX 2024 CONCERT 'IDENTITY''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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