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스파와 아일릿이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라 맞대결을 펼친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1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번주 1위 후보에 오른 에스파의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1위 후보 아일릿의 ‘Cherish (My Love)’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 시동을 걸었다. 과연 두 팀 중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82메이저, 에스파, 다이몬, 피프티 피프티, ITZY, KISS OF LIFE, 원팩트, SAY MY NAME, STAYC, tripleS Visionary Vision, 더보이즈, 드림노트, 아일릿, 앰퍼샌드원, 윤서빈, 케플러, 키코, 퍼플키스 등이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