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8억 스트리밍 돌파
입력 : 2024.11.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8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들이 스포티파이에서 총 38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크레딧된 곡들은 지난 10월 30일 총 3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는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드라마 OST, 뷔의 자작곡, 군복무 기간에 발표한 '프렌즈'(FRI(END)S) 등이 등록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 팝스타와의 협업곡 없이 뷔의 솔로곡, 자작곡들로 총 38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 3월 15일에 발표된 디지털 싱글 '프렌즈'는 11월 1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뷔의 솔로곡 중 4곡이 4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또한 2024년 상반기 스포티파이 결산에서 K팝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8억 스트리밍 돌파
지난해 9월 8일 발표한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10월 27일에 총 20억 스트리밍을 돌파, K팝 솔로 기준 세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레이오버'는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스포티파이에 수록된 전곡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레이오버'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모든 트랙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총 110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발표 후 총 4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 중이다. K팝 전체 기준 최초 및 유일한 B사이드 곡으로서 450일 동안 차트에 진입했다.

현재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893만 9316명으로, K팝 솔로 최초로 18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는 K팝 솔로 기준 1위이며, 그룹을 포함한 K팝 전체 기준으로는 4위의 순위이다. 전 세계 스포티파이 팔로워 순위에서는 107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아티스트는 단 266명에 불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뷔의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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