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인간 샤넬'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할 때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 트럭을 타고 나타났기 때문. 지드래곤이 탑승한 차량에는 임시 번호판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이버 트럭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외관이 특징으로 가격은 버전에 따라 한화로 약 8000만 원대에서 1억 3000만 원대다.
지드래곤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답게 눈에 띄는 샤넬 착장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신곡 '파워(POWER)' 굿즈인 모자에 컬러풀한 스카프를 두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드래곤은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본인만의 멋스러움을 더했다.
빨간색 카디건은 샤넬 제품이다. 가격은 약 600만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방 역시 샤넬의 블랙 클래식 플랩백으로 약 1700만 원대다. 특히 해당 가방에는 물감으로 낙서한 듯한 포인트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전 세계 발매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파워' 이용자 수가 8.3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TOP100 2위에 안착, 7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무서운 화제성으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드래곤은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11.04 /사진=임성균 tjdrbs23@ |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할 때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 트럭을 타고 나타났기 때문. 지드래곤이 탑승한 차량에는 임시 번호판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이버 트럭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외관이 특징으로 가격은 버전에 따라 한화로 약 8000만 원대에서 1억 3000만 원대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11.04 /사진=임성균 tjdrbs23@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11.04 /사진=임성균 tjdrbs23@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11.04 /사진=임성균 tjdrbs23@ |
지드래곤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답게 눈에 띄는 샤넬 착장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신곡 '파워(POWER)' 굿즈인 모자에 컬러풀한 스카프를 두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드래곤은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본인만의 멋스러움을 더했다.
빨간색 카디건은 샤넬 제품이다. 가격은 약 600만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방 역시 샤넬의 블랙 클래식 플랩백으로 약 1700만 원대다. 특히 해당 가방에는 물감으로 낙서한 듯한 포인트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전 세계 발매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파워' 이용자 수가 8.3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TOP100 2위에 안착, 7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무서운 화제성으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드래곤은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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