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삼국블레이드'의 정통 계승작인 하이브IM의 '삼국블레이드 키우기'가 중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이브IM은 지난 7일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액션스퀘어가 개발)'를 전 세계 170여 개국(중국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삼국블레이드' IP를 활용해 호쾌한 초방치 액션무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정통 계승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의 짜릿한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특히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게임 접속 첫날에는 전설 장수 선택권은 물론,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