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완벽한 V라인 얼굴형을 자랑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는데, 이 추운 날씨의 초겨울에 연인이 없는 사람은 외로워서 살 수나 있을까 할 정도로 남부러운 사진이었다.
또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맞춰 입은 듯한 아이보리와 화이트 컬러가 섞인 상의를 입고 있어서 보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D라인은커녕 완벽한 얼굴형을 자랑하는 V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임산부라기엔 얼굴이 너무 갸름하다", "살이 진짜 안 붙는 체질인가 보다", "너무 예쁜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 근래 시험관 시술로 임신 준비에 돌입해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