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의 자신감..'바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입력 : 2024.1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더블랙레이블
/사진=더블랙레이블

걸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고품격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 'BODY'(바디)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층 더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변신한 MEOVV(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조명과 댄서들의 뜨거운 호응을 배경으로 'BODY'(바디) 퍼포먼스를 소화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갔다. MEOVV(미야오)만의 힙한 제스처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BODY'(바디)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퍼포먼스 비디오가 탄생했다.

'BODY'(바디)는 MEOVV(미야오)가 지난 18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더블 타이틀로, 파워풀한 챈팅과 반복되는 중독성 높은 후렴이 특징인 곡이다. 특히 곡 전반에 담긴 다이내믹한 비트와 랩이 트렌디함을 이어가며, MEOVV(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MEOVV(미야오)는 지난 9월 데뷔 싱글 'MEOW'(미야오) 활동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해 가고 있다. 탈신인급 퍼포먼스와 완성형 비주얼, 놀라운 무대 장악력으로 단번에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MEOVV(미야오)는 지난 18일 상반된 분위기의 두 신곡 'TOXIC'(톡식)과 'BODY'(바디)를 발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보여줬다.

MEOVV(미야오)는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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