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연탄 봉사에 나섰다.
하희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하는 연탄 봉사. 이번엔 몸이 안 좋아서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복대 두르고 팔목 보호대하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탄 봉사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천둥 미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네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5월 결혼한 천둥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최수종이 주례를 맡은 바 있다.
이어 하희라는 "그런데도 오히려 은혜 속에서 감사히 잘 마쳤다. 모든 게 다 은혜"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11월 20일 결혼해 올해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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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하희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하는 연탄 봉사. 이번엔 몸이 안 좋아서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복대 두르고 팔목 보호대하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탄 봉사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천둥 미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네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5월 결혼한 천둥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최수종이 주례를 맡은 바 있다.
이어 하희라는 "그런데도 오히려 은혜 속에서 감사히 잘 마쳤다. 모든 게 다 은혜"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11월 20일 결혼해 올해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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