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전혜빈이 가수 박효신을 만났다.
23일, 전혜빈이 박효신을 만나 함께 사진을 남기며 팬심을 전했다.
전혜빈은 행사장에서 만난 박효신에 팬심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질 것 같네요"라며 "남편이 찍어주는데 나도 모르게 그의 어깨에 살포기 기대 보았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박효신의 어깨에 기대 손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 있는 박효신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박효신은 오는 29일, 방탄소년단 뷔의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with PARK HYO SHIN)' 앨범에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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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