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가 아들 백일을 축하했다.
23일, 이다은은 아들의 100일을 알리며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00일 축하해 남주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남기며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딸을 안은 윤남기와 이다은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앞에 100일을 맞은 아들이 앉아 다복한 가정의 행복을 느끼게 했다.
이어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서 만나 2022년 9월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출연했으며 윤남기가 특정 언론사 사장의 아들이라며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한 것이라고 밝히며해당 발언을 정정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