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해인, '부드러운 미소'
입력 : 2024.1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조은정 기자]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인근에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청룡영화상’의 MC로 활약했던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았으며, 딱 30년이 되는 지난해 시상식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김혜수의 왕관을 누가 물려받을 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후임은 평소 김혜수와 절친사이로 알려진 한지민으로 발탁됐다.

배우 정해인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1.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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