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의 퉁퉁 얼굴에 어머니도 우려를 표했다.
2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에 도전한 가운데 이장우가 자신의 퉁퉁 부은 얼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키가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퉁퉁이라고 하기엔 너무 안 퉁퉁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역시 공감하며 "저게 무슨 퉁퉁이냐. 내 퉁퉁을 봐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네가 방송 나가고 나서 바로 기사가 났더라. 팜유 그 뒤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장우는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너 건강에 무슨 문제 있냐고 하시더라. 아무 일도 없다. 저 건강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키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부엌으로 향했다. 키는 "부엌이 더럽다"라고 말했다.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이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앞서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키는 "유효기간이 2년이다. 그 안에 실기를 봐야한다"라고 설명했다. 키는 "집에 와서 매일 연습했다"라며 실기 메뉴 30가지 중에서 랜덤으로 두 메뉴가 출제된다고 이야기했다. 30가지 중 어떤 메뉴가 나올지 몰라 모두 연습해야 한다는 것.
키는 "두 바퀴 돌았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키는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섭렵했다. 키는 "유튜브 보고 조리기능사 카페에도 가입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식당을 정말 오래 하셨는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만 5번 떨어지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엄마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다. 근데 음식이 진짜 맛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