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9일 “이르구 살았지 모~ #자빠졌. 넌 어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턱받침 포즈를 취한 그는 잡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혜진은 발레를 그만뒀지만 꾸준히 발레를 연습하는 듯 연습실에서 완벽한 레깅스 자태를 뽐냈다. 윤혜진은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슬랜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