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첫눈이 온 것에 즐거움을 표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눈을 표현하는 장영란의 표정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가득했는데, 특유의 눈을 꼭 감은 미소로 한창 눈 놀이를 즐기고 있어서, 폭설의 여운을 느낄 수 없게 했다.
장영란은 핫한 핑크빛 재킷에 셔링 블라우스를 받쳐 입어 한층 화사한 인상을 남기고 있었다. 새하얀 눈밭에서 혼자 붉게 빛나고 있는 장영란은, 화사한 미소와 더해져 마치 동백꽃과 같은 인상을 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첫눈처럼 가겠다 부르는 느낌", "너무 예쁘다", "한창 씨 또 보면 반하는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A급 장영란 등 유튜브로도 성공했으며, 예능 '금쪽상담소' 등에서 활약 중에 있다. 또한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