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한다감이 과거 자신에 대한 검색어로 '한은정 오줌소리', '한은정 방귀'가 떴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2024 걸, 크러쉬' 특집을 꾸몄다.

이날 한다감은 자신이 출연한 예능 중 가장 화제가 됐던 방송이 있다며 "제가 옛날에 '정글의 법칙'에 갔을 때 밤에 너무 급해서 소변을 봤다. 근데 다른 분이 '하마가 소변을 보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때 검색어에 '한은정 오줌소리'라고 떴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그는 "그런데 같이 갔던 출연자분이 폭로를 했더라. 이건 진짜 해명하고 싶다. 제가 자다가 방귀를 뀌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 정말 방귀 안 뀌었다. 그래서 그 방송이 나가고서 검색어에 '한은정 방귀', '한은정 새벽 방귀 소리'가 떴다. 지금도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가 "하지만 소변은 진짜다?"라고 하자 한다감은 "10시간 넘게 참은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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