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덱스는 개인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야 시간에 밤 거리를 돌아 다니는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명동에 도착한 덱스는 전봇대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등 분위기를 잡았고, 흑백 무드의 사진이 또 다른 감성을 자아냈다.
덱스의 사진을 찍어준 건 다름아닌 여배우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함께한 박준면이었다. 박준면은 사진을 찍어준 뒤 댓글로 “오우”라고 남겼고, 안은진도 “명동에서 힙합을 외치다”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한편, 덱스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뉴 블러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