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공민정, 결혼 3개월만 임신발표→쌍둥이 자녀와 화목한 가족사진[★SHOT!]
입력 : 2024.1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공민정이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공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가족♥ 성태 시아 하나 테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민정과 배우 우강민, 아역배우 김세아, 류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네 사람은 KBS Joy 목요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작품에서 공민정은 워킹맘 최하나 역, 우강민은 최하나의 아내이자 스타트업 대표인 배성태 역을 맡았다.

김세아와 류성환 역시 최하나와 배성태의 쌍둥이 자녀 배시아, 배테오 역으로 함께 출연 중인 상황. 이에 공민정은 작품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들과 다정히 가족사진을 찍어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민정은 "시아랑♥"이라며 딸 역할의 김세아를 꼭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공민정은 지난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연기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지 반년만인 8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민정은 이달 2일 열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3개월만에 깜짝 임신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지금 임신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공민정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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