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家, 조기 영어교육에 ‘감탄’..박수홍 “온집안 교육이 완벽해” (‘슈돌’)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영어로 대화하는 우혜림 가족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혜림, 신민철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우혜림은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대화를 하는가 하면, ‘작은 별’ 노래를 불러줄 때도 영어로 불러줬다. 그러다 시우는 ‘작은 별’을 영어로 부르며 동생이 재웠다. 이를 본 우혜림은 “어렸을 때부터 ‘작은 별’ 노래를 영어로 불러줬다. 엄마표 영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저도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그는 첫째 아들 시우 배변 훈련할 때도 영어책을 읽어줬다고. 우혜림은 “네 좋은 표현이 많아서 이왕 읽어주는 거”라고 했고, 박수홍은 “이 집 교육환경이 너무 좋다. 일주일에 (재이를) 한 이틀만 보내고 싶다. 출장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우혜림은 4개국어 보유자로 영어 라디오는 물론 통번역도 가능한 영어 능력자였다. 인터뷰에서 그는 “파닉스를 조금씩 가르쳐 주고 있다. 자료가 되게 많은데 제가 봤을 때 시우 연령대에 가장 적합할 거 같은 자료를 고르고 골라서 시우한테 파일로 만들어서 알려주고 있다”라며 직접 제작한 영어 교육 자료를 공개했다.

파닉스란 알파벳의 글자와 알파벳이 내는 소리를 연결해 배우는 영어학습법이다. 스튜디오에서 혜림은 빤히 바라보는 박수홍과 안영미를 향해 “자료 공유해드려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네”라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엄마와 함께 파닉스를 배우던 시우는 36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 영어 발음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혜림은 “저도 파닉스를 배운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났다. 그래서 다시 영상을 보면서 발음 공부를 하고 알려주고 있다”라며 조기 영어교육의 모범답안을 보여줬다.

또 혜림은 시우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승부욕이 강한 기질을 이용해 아빠와 영어 대결 게임을 펼치도록 했다. 그 결과 어른들도 잘 모르는 고급 단어들까지 맞춘 시우가 압승했다.

한편, 홍콩에서 온 시우 할아버지이자 우혜림 아빠 역시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우혜림 아버지는 현재 태권도 홍콩 국가대표 품새 감독 겸 헤드 코치로 태권도 공인 9단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아버지는 홍콩에서 세운 도장만 5개가 있으며, 64세임에도 현재도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혜림 아버지는 사위 신민철, 손주 시우와 함께 태권도 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아버지 역시 영어로 말을 걸었고, 이를 본 박수홍은 “온 집안이 교육이 완벽하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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