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아테나, 5개 국어 능력자 사기캐 등극 [아는외고]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피프티피프티 아테나, 5개 국어 능력자 사기캐 등극 [아는외고]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새로운 예능 포텐을 터트렸다.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 짝꿍으로 함께하며 우정 케미를 뽐냈다.

'아는 외고' 학생들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롬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아테나가 문샤넬의 친구로 출연, 우정 문샤넬은 아테나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온 테나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아테나는 수줍은 가득한 모습과 함께 2007년생 다운 막내미로 '아는 외고' 친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귀여움을 샀다.

명문 '아는 외고' 입학을 위해 각자의 스펙을 자랑하는 시간,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TOP3에 드는 명문고 출신임을 어필했고, 이에 문샤넬은 "장난 아니야"라고 덧붙이며 짝꿍의 기를 제대로 살렸다.

특히 아테나는 5개 국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알베르토와 장하오와 짧은 대화를 이어가는 등 수준급 스페인어와 중국어 실력을 직접 입증해 보였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짝꿍의 정답 여부를 추측하는 퀴즈에서 반전 결과로 아테나가 영어 문제를 틀리자 문샤넬의 귀여운 질책이 이어지는 등 짝꿍끼리 함께하는 코너에서 찐친 케미를 더욱 발산했다.

'짝꿍 컬링' 게임에서는 문샤넬과 아테나의 승부욕이 돋보였다. 아테나는 첫 시도 만에 문샤넬이 탄 의자를 정중앙으로 미는 데 성공해 첫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결승에 진출하기도.
이처럼 문샤넬과 아테나는 똑 부러지는 야무진 모습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으로 체육 활동 시간에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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