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빠른 노화속도 현실부정 ''내장지방 4.12cm, 유해균 88%'' (스타건강랭킹)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지난 26일 오후 8시 10분에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4회가 공개됐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 몸을 알아야 건강할 수 있다! 매주 스타들의 특별 검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개념 건강 예능프로그램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네 번째 주제는 노화의 가속페달인 ‘비만’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노화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 검사, 장내 세균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은 누구일지?” 스타들의 실제 노화속도 건강랭킹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이 1위, 가장 느린 사람이 5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 대망의 1위는 70대 독고영재가 차지했다. 뱃살만 없으면 40대로 보일 거라며, 뱃살 빼고는 온몸이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자부하던 독고영재는 체성분 분석 점수 69점, 내장지방이 4.12cm가 나왔고, 유해균은 무려 88%나 차지하며 가속노화 주의를 받았다. 이에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근육인데 잘못 보신 거 아니냐”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런 독고영재에게 이경실은 “의사 선생님에게 대드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어서 공개된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 2위는 50대 이경실이 차지했다. 갱년기 중년 여성의 숙명이라며 예상외로 덤덤하게 받아들인 이경실은 복부지방 과다 진단과 함께 갱년기 비만 주의 경고를 받았다. “출산한 사람들한테는 원래 내장지방이 있다고 들었다”며라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근육 부족, 장내 세균 관리가 필요한 30대 황유주가 마른 비만 진단으로 3위를 차지했고, 모델 출신답게 체성분 분석에서 완벽에 가까운 결과를 얻은 한다감이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완벽’이라는 말에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락토바실러스균 1%로 유익균의 수가 턱없이 부족해 비만 예방을 위해선 장내 세균 균형을 위한 유익균 관리가 필수라는 소견을 받았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석진이 5위를 차지했지만, 일명 ‘미나리 다리’로 늘씬한 각선미 덕분에(?) 하체 근육 부족으로 인한 근감소증 주의 경고를 받았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특별 검진 결과, 출연진 모두에게 가속노화의 위험성이 발견되며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가속노화의 주범, 비만의 위험지대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넘버원 전문가 군단은 “가속노화의 주범, 비만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넘버원 처방”으로 BNR17 유산균을 추천했다. 유산균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BNR17 유산균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지난 26일 방송된 4회는 3월 25일 화요일 오전 6시 재방송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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