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키 176cm 저체중에 불만족 ''매우 불량..복부 지방 많아''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서하얀
/사진=서하얀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서하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라며 인바디 측정 결과지를 올렸다.

결과지에 따르면 서하얀의 체성분 종합 점수는 68점이다. 그의 적정 체중은 65kg지만 현재 11.7kg 증량이 필요하다. 그는 비만 평가 부문에서 '저체중'이란 결과를 받았다. 서하얀의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하얀은 이러한 인바디 결과에 불만족했다. 그는 "점수가 매우 불량하다. 늘 80점대는 넘었었는데... 근육은 없고 복부지방은 많고 ㅎㅎ 3월에는 근육을 많이 채워서 올려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4월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투자를 독려하거나 주가 조작에 가담한 적 없다고 주장한 임창정은 시세 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후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개인 계정을 통해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남편을 공개 응원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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