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29억원 매입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3 /사진=김창현 chmt@
방송인 김나영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3 /사진=김창현 chmt@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을 약 29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29억 540만 원에 분양 계약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강남의 한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가구와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 규모의 고급 오피스텔로 알려졌다. 근처에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을 비롯해 나인원 한남, 유엔 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다.

최근 연예인 등 셀럽들의 주거지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광희도 2022년 2월 같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59㎡ 1가구를 약 28억 원에 분양받았으며,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도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화제가 됐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그는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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