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힘입어 2주 차 주말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두 주인공 진영과 다현이 직접 참석하는 추가 무대인사가 확정되어 관객들과 다시 한번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일)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건대입구, CGV 강변, CGV 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그리고 3일(월)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영등포, CGV 구로, 메가박스 강남, CGV 강남에서 양일간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진영과 다현,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연휴처럼 설렘 가득한 만남을 예고한다. 또한, 3월 2일(일)과 3일(월)에도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관객과 청소년 관객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1만 원에 오픈될 예정으로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영과 다현의 사랑스런 케미가 돋보이는 2주 차 주말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