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니버설뮤직그룹

가수 혜윤(HEYOON)이 신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입지를 다진다.

혜윤은 27일 정오(한국 시각 기준) 두 번째 싱글 'ASAP'(에이셉)을 발매한다.

혜윤은 'ASAP'에 대해 "거부할 수 없는 열정과 사랑의 강렬한 이끌림을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사랑에 대한 허심탄회한 가사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거침없고 강렬한 사랑을 담아낸 'ASAP'에는 미국 유명 래퍼 크리스 패트릭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층 풍부한 메시지를 담았다.

곡뿐만 아니라 혜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여러 국적과 성적 정체성의 댄서들 및 스텝들과 함께했다. 또한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했던 네덜란드 출신 감독 기르텐 하맨스가 직접 한국에서 'ASAP'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혜윤은 글로벌 그룹 나우 유나이티드(Now United) 출신으로, 그룹 활동 당시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투어를 매진시킨 아티스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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