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보낸 구준엽, 안타까운 근황 ''매일 눈물...치료 필요해'' [Oh! 차이나]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클론 출신의 DJ 구준엽이 아내인 고(故) 서희원(徐熙媛)의 사망 후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 중화권 매체들은 "구준엽이 매일 울고 있다"라며 근황을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 사후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여전히 부은 눈으로 슬픔에 잠긴 모습이 포착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측근들은 외신들에 "구준엽이 서희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울음을 참을 수 없어 한다. 눈이 너무 부어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다. 먹는 것도 힘들어 해 체중도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지난 2022년, 대반 배우 서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20년 전 연인이었으나 헤어졌고, 서희원의 이혼 후 재회하며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국과 대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서희원은 구준엽과 결별한 뒤 지난 2011년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던 터. 서의원과 구준엽의 재혼을 두고 왕샤오페이 측에서 악성루머를 양산해 비판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일본에서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현지 병원을 찾았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8세. 

이후 아내 서희원을 잃은 구준엽을 비롯해 유가족들을 향해 응원과 위로가 쇄도했다. 하지만 구준엽이 여전히 아내를 잃은 슬픔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희원의 장례는 수목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가족들은 현재 적합한 장례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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