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윤다영 / 사진=YK미디어플러스

배우 윤다영이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K미디어플러스의 손영균 대표는 27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 윤다영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윤다영이 배우로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무한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윤다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데뷔한 윤다영은 브라운관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도깨비'를 시작으로 'TV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 '리치맨', '비밀의 남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국가대표 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황동푸드 오너 일가의 입양아이자 미술학원 선생님 '옥미래' 역으로 분한 윤다영은 밝고 씩씩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윤다영이 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와 동행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다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YK미디어플러스는 배우 송창의, 유인영, 윤종훈, 김규선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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