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오사카(일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준호가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오사카(일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남자 배우 부문 랭킹 1위를 지켰다.

이준호는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4주(10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 이준호는 3만 3360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2위는 2만 2543표로 변우석이, 3위는 4837표의 김남길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준기, 김선호, 김수현, 여진구, 박해진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준호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과 그의 가족,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그 시절 부모 잘 만난 압구정 오렌지족으로, IMF로 인해 아버지가 가족만큼 아꼈던 태풍상사가 쓰러지자 이를 지키기 위해 대표가 되는 주인공 '강태풍' 역을 맡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인증서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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