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숏컷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화보 속 모습 그대로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송혜교는 숏컷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불면의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 숏컷이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까지 여신 미모의 정석이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송혜교의 미모가 돋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달 개봉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