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27일 아이키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제가 선택한 도전에 후회없도록 2년 동안 열심히 학업을 병행하여 올해 석사학위를 수료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키는 “댄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대학원 교수님들, 동기, 조교들 그리고 우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과 리더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춤을 사랑하고 댄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아이키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아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35살의 나이에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아이키는 한발 더 성장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