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남미에서 수제어묵 뚝딱..전현무도 찐감탄 ''역시 어남선생'' ('페루밥')[순간포착]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페루밥’에서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정글밥2-페루밥(약칭 페루밥)’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셰프 최현석이 페루에서 대왕오징어 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왕오징어 낚시에 실패하고 시장에서 장을 본 류수영과 최현석은 각기 다른 요리를 준비했다. 최현석이 페루산 식재료로 봉골레 수제비에 도전하는 사이 류수영은 분식에 도전했다.

그는 대왕오징어를 재료로 고추장 소스까지 넣어 오징어 고추장 어묵에 도전했다. 페루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재료였다. 고추장을 넣지 않은 순한 맛의 어묵까지 만들어낸 그는 수제어묵을 만들었다. 

또한 “맛있으면 집에 가서도 해야지”라며 아내 박하선과 딸을 생각하는 다정한 아빠이자 사랑꾼 남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전현무는 페루 현지에서 순식간에 수제 어묵을 만들어낸 류수영의 요리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고 “괜히 어남선생이 아니네”라며 놀라워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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