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9살 연상 ♥이광수 보고 싶은 밤'' 글귀 쓰나···미미 ''기사 뜰 것''('식스센스')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이선빈이 벌칙 내용을 듣고 기겁했다.

27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이순신 식당, 50cm 자이언트 식빵 빵집, 동굴 해물 요리 등 세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가짜를 알아맞히는 식스센스 멤버들의 투혼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빈은 첫 번째 가게는 진짜, 두 번째 가게는 의심을 했다. 이에 대해 강태오와 의견 대립이 선 이선빈은 "왜 나한테만 그러냐"라며 부글거리는 속을 참지 못했다. 강태오는 첫 번째 가게는 가짜, 두 번째 가게는 진짜 있을 거라고 단언했던 것이다.

게다가 강태오는 굉장히 부끄러운 태도를 고수했다. 보다 못한 이선빈은 “아, 진짜 저 너무 억울한 게 쟤 진짜 저러는 애 아니거든요. 진짜 저러는 애가 아닌데”라며 바락 소리를 질렀고, 유재석은 “저런 애들 있다. 카메라 앞에서 조용히 자기 할 말 하는 애들, 그런 애들 60% 이상이 또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빈은 게임 벌칙에 대해 듣고 화들짝 놀랐다. SNS에 감성 글귀를 쓰는 벌칙이 걸릴 수도 있었던 것. 송은이는 “이선빈은 그거 하면 좋겠다. ‘그가 생각 나는 밤’ 이런 글귀 말이다”라고 말했고, 미미는 “헐, 선배님 그런 거 쓰면 기사 뜨신다고요”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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