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포스의 서울대생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신록이 출연, 특최근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 중인 김신록은 새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올킬하고 있는 작품.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김신록은 “시청률 10%가 넘는다면 배우 서강준과 함께 ‘홈즈’ 출연에 노력해보겠다”고 말하자, 박나래와 김숙이 크게 환호했다

계속해서 서울대 캠퍼스를 구경했다. 특히 만나는 재학생들 마다 수능 아닌 수시로 들어왔다는 말에 양세형은 “비리 파헤칠 것”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알고보니 한 학생은 영재학교 출신. 양세형은 “장래희망이 뭐냐”고 하자 재학생은 “뚜렷하게 없다”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요즘 애들 이게 문제다 공부만 하면 뭐해, 자기 꿈이 있어어야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과소속 밴드부 보컬출신로 알려졌다. 이에 모두 “뭐야 얘 얼굴도 잘생겼는데 다 가졌다”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양세형과 양세찬은 해당 학생에게 "가까이 보지말고 멀리 봐라 꿈을 가져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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