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8, 파리 생제르맹)이 현역 은퇴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베컴은 19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베컴은 “5월이면 내 나이도 38살이 된다. 솔직해져야 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다. 경기에서 뛰고 싶다. 그리고 현역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그러나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다. 은퇴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베컴은 자타공인 잉글랜드 간판 스타다.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자기 관리로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 축구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37살에 접어든 베컴은 은퇴를 앞둔 나이다. 그럼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은 늘 한결 같다.
지난 해 12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된 베컴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PSG로 둥지를 텄다. PSG 이적 후에도 클래스를 입증하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PSG와 베컴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PSG는 베컴 붙잡기에 나섰다. 실력은 물론 마케팅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PSG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베컴은 “이번 시즌을 즐기고 있다. 우리가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길 희망한다. 그러고 나서 내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겠다”며 재계약 의사가 있음을 넌지시 밝혔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베컴은 19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베컴은 “5월이면 내 나이도 38살이 된다. 솔직해져야 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다. 경기에서 뛰고 싶다. 그리고 현역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그러나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다. 은퇴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베컴은 자타공인 잉글랜드 간판 스타다.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자기 관리로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 축구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37살에 접어든 베컴은 은퇴를 앞둔 나이다. 그럼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은 늘 한결 같다.
지난 해 12월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된 베컴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PSG로 둥지를 텄다. PSG 이적 후에도 클래스를 입증하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PSG와 베컴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PSG는 베컴 붙잡기에 나섰다. 실력은 물론 마케팅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PSG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베컴은 “이번 시즌을 즐기고 있다. 우리가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길 희망한다. 그러고 나서 내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겠다”며 재계약 의사가 있음을 넌지시 밝혔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