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에딘손 카바니(26, 나폴리)의 영입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시티가 카바니를 잉글랜드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기 위해 연봉 1,330만 파운드(약 228억원)를 제의했다.
이 연봉은 주급으로 환산 시 25만 6,000 파운드(약 4억4,000만원)로 카를로스 테베스와 웨인 루니의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보다 많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도 카바니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 관계자들은 카바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본 급료 자체는 맨시티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지만, 초상권과 높은 보너스로 급료에 대한 보상을 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카바니의 이적료로 5,2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을 준비 중이다. 맨시티의 재력이 카바니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시티가 카바니를 잉글랜드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기 위해 연봉 1,330만 파운드(약 228억원)를 제의했다.
이 연봉은 주급으로 환산 시 25만 6,000 파운드(약 4억4,000만원)로 카를로스 테베스와 웨인 루니의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보다 많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도 카바니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 관계자들은 카바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본 급료 자체는 맨시티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지만, 초상권과 높은 보너스로 급료에 대한 보상을 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카바니의 이적료로 5,2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을 준비 중이다. 맨시티의 재력이 카바니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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