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가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뒤로 하고 잔류 희망을 나타냈다.
20일 영국 ‘선데이 타임즈’는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남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번 시즌 총 29골을 터트리고 있는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수아레스는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버풀에서 다음 시즌에도 경기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리그, 훌륭한 팀에서 뛰고 있다”고 했다.
최근 수아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면 팀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내 계약은 2017년까지이다”며 잔류 의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20일 영국 ‘선데이 타임즈’는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남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번 시즌 총 29골을 터트리고 있는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수아레스는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버풀에서 다음 시즌에도 경기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리그, 훌륭한 팀에서 뛰고 있다”고 했다.
최근 수아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면 팀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내 계약은 2017년까지이다”며 잔류 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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