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수석코치인 브라이언 키드가 만치니 감독이 맨시티를 앞으로 더 강팀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가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맨시티의 감독으로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키드 수석코치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년 넘게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만큼이나 만치니 감독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다. 그는 중요한 결정을 제대로 내릴 줄 알고, 팀 내 주요 선수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한 영리하게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라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한 “만치니 감독이 팀에 더 오래 남아서 감독직을 수행 했으면 좋겠다. 내 생각엔 맨시티는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중인 클럽이다” 라며 앞으로도 만치니 감독과 함께 맨시티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1일 벌어진 토트넘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후반에만 토트넘에게 3골을 내리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제 다음 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할 경우, 맨시티의 남은 경기 일정과는 상관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다.
만치니 감독 또한 경기 후 인터뷰서 타이틀 경쟁이 종료되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할만한 시즌이었다고 인정했다.
맨시티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고 또한 2연속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상황인 가운데, 만치니 감독이 남은 FA컵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키드 수석코치의 바람은 이루어 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더 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키드 수석코치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년 넘게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만큼이나 만치니 감독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다. 그는 중요한 결정을 제대로 내릴 줄 알고, 팀 내 주요 선수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한 영리하게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라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한 “만치니 감독이 팀에 더 오래 남아서 감독직을 수행 했으면 좋겠다. 내 생각엔 맨시티는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중인 클럽이다” 라며 앞으로도 만치니 감독과 함께 맨시티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1일 벌어진 토트넘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후반에만 토트넘에게 3골을 내리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제 다음 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할 경우, 맨시티의 남은 경기 일정과는 상관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다.
만치니 감독 또한 경기 후 인터뷰서 타이틀 경쟁이 종료되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할만한 시즌이었다고 인정했다.
맨시티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고 또한 2연속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상황인 가운데, 만치니 감독이 남은 FA컵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키드 수석코치의 바람은 이루어 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