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37)가 신성 네이마르(21)에게 세계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22일 브라질 축구 매체 ‘삼바 풋’을 통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을 추천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자질을 갖췄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 입단해야 유럽 무대에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입단 첫 시즌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적응만 마친다면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 선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나우두가 2000년대 브라질 에이스라면 네이마르는 브라질 현 에이스다.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네이마르는 유럽 빅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력은 물론 삼바군단의 에이스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투스 유소년팀을 거쳐 2009년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15경기에 나와 135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31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브라질 선배들에 대한 네이마르에 대한 애정 역시 각별하다. 축구 황제 펠레 역시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진출을 권유했다. 세계 최고 클럽에서 실력을 쌓길 바라는 애정 어린 충고다. 호나우두도 마찬가지다. 평소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게 유럽 진출을 권유했다. 브라질 리그가 아닌 더 넓은 유럽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호나우두는 22일 브라질 축구 매체 ‘삼바 풋’을 통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을 추천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자질을 갖췄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 입단해야 유럽 무대에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입단 첫 시즌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적응만 마친다면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 선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나우두가 2000년대 브라질 에이스라면 네이마르는 브라질 현 에이스다.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네이마르는 유럽 빅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력은 물론 삼바군단의 에이스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투스 유소년팀을 거쳐 2009년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15경기에 나와 135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31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브라질 선배들에 대한 네이마르에 대한 애정 역시 각별하다. 축구 황제 펠레 역시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진출을 권유했다. 세계 최고 클럽에서 실력을 쌓길 바라는 애정 어린 충고다. 호나우두도 마찬가지다. 평소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게 유럽 진출을 권유했다. 브라질 리그가 아닌 더 넓은 유럽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