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부상에서 복귀한다.
‘ESPN 사커넷’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24일 새벽(한국시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질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 할 전망이다.
메시는 팀이 1-0으로 이긴 20일 레반테와의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21일 아침 팀 훈련에 참가해 모든 훈련을 마쳤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가 21일 오전 훈련에 모두 참여했다. 아직 몸이 경기에 뛰도록 완벽히 만들지는 못했지만 의료진이 뮌헨 원정을 허락했다”고 했다. 구다은 메시의 몸상태를 보고 선발 출전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카를레스 푸욜은 부상으로, 아드리아누는 경고 누적으로 바이에른과의 경기에 뛸 수 없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ESPN 사커넷’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24일 새벽(한국시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질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 할 전망이다.
메시는 팀이 1-0으로 이긴 20일 레반테와의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21일 아침 팀 훈련에 참가해 모든 훈련을 마쳤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가 21일 오전 훈련에 모두 참여했다. 아직 몸이 경기에 뛰도록 완벽히 만들지는 못했지만 의료진이 뮌헨 원정을 허락했다”고 했다. 구다은 메시의 몸상태를 보고 선발 출전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카를레스 푸욜은 부상으로, 아드리아누는 경고 누적으로 바이에른과의 경기에 뛸 수 없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