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우승을 확정했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22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를 3-0으로 꺾고 맨유의 2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22일 ‘ESPN 사커넷’을 통해 “우린 최다승점기록(95점)을 깰 만한 팀이다. 5연승이 가능하냐고 의문을 품을 순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수 없이 증명해오지 않았나. 우린 할만 한 팀이다”라며 우승 이상의 목표를 꿈꿨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승점을 가져가느냐이다. 우린 1993/1994시즌에 92점으로 우승했고 1999/2000시즌에는 91점으로 우승한 적도 있다”라며 최다승점기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다승점 기록은 95점으로 첼시가 보유하고 있다. 첼시는 무리뉴가 지휘한 첫 시즌인 2004/2005시즌 총 29승 8무 1패로 95점의 승점을 긁어 모으며 최다승점기록을 경신했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84점을 쌓았다. 최다승점기록을 넘으려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퍼거슨 감독은 22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를 3-0으로 꺾고 맨유의 2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22일 ‘ESPN 사커넷’을 통해 “우린 최다승점기록(95점)을 깰 만한 팀이다. 5연승이 가능하냐고 의문을 품을 순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수 없이 증명해오지 않았나. 우린 할만 한 팀이다”라며 우승 이상의 목표를 꿈꿨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승점을 가져가느냐이다. 우린 1993/1994시즌에 92점으로 우승했고 1999/2000시즌에는 91점으로 우승한 적도 있다”라며 최다승점기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다승점 기록은 95점으로 첼시가 보유하고 있다. 첼시는 무리뉴가 지휘한 첫 시즌인 2004/2005시즌 총 29승 8무 1패로 95점의 승점을 긁어 모으며 최다승점기록을 경신했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84점을 쌓았다. 최다승점기록을 넘으려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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